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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보 1,2,3호 보물 1,2,3호 모두 아시는 분? 오늘은 대한민국 국보 1,2,3호와 보물 1,2,3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보 1호인 숭례문과 보물 1호인 흥인지문을 아시는 분들도 많지만 2,3호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작성해봅니다. 저도 1호만 알고 나머지는 몰랐는데 이번에 찾아보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천천히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국보 1, 2, 3호 1. 국보 제1호: 숭례문 (崇禮門)숭례문은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주요 성문으로, 흔히 ‘남대문’이라고 불립니다. 1398년 태조 이성계의 명에 의해 건립된 이 문은 수도 한양의 남쪽 출입구로 사용되었습니다. 숭례문은 한국의 문화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유적 중 하나로, 국보 제1호로 지정되었습니다.관련 에피소드: 2008년 2월, 숭례문은 방화로 인해 큰 .. 2024. 10. 4.
한국 도자기의 시대별 특징, 분류 그리고 기법까지 오늘은 한국 도자기가 시대별로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종류와 기법까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기법은 단계가 다양하고 여러 기술이 결합되어 완성이 됩니다. 흙의 종류, 도자기의 종류, 기법, 제작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작품이 나올 수 있으니 더욱 흥미롭습니다. 천천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1. 한국 도자기의 시대별 특징 - 삼국시대 (기원전 57년 ~ 기원후 668년)삼국시대 도자기는 원시적인 형태로, 대부분 손으로 빚어서 만들었으며 흑도, 회색 토기 등이 주류였습니다.특히 고구려, 백제, 신라 각각의 도자기 양식이 달랐습니다. 고구려는 두꺼운 토기로, 백제는 섬세한 도자기로, 신라는 장식이 적은 실용적인 도자기를 만들며 각자의 양식을 발달시켰습니다.. 2024. 10. 4.
정병호, 신명식, 양인모 선생 그리고 무명 기증자들의 이야기 유명하고 잘 알려진 기증자들도 많지만,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기증자들도 있습니다. 정병호, 신명식, 양인모 선생 그리고 무명 기증자들이 그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중요한 유물들을 소장하고 있었으며, 자신의 유물의 가치를 깨닫고 국가에 기증함으로써 한국 문화유산 보존에 큰 기여를 한 인물들입니다. 각자의 소중한 유물들은 오늘날에도 학문적, 예술적 가치를 지닌 연구 자료로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1. 정병호 선생 – 고려 불화 소장정병호 선생은 주로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의 불교 관련 유물을 수집한 인물로, 특히 고려 불화를 여러 점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정병호 선생이 소장한 불화 중 하나는 고려시대 불교 탱화(幀畵)로, 14세기 고려 후기의 아미타삼존도나 관음보살도와 같은 탱화류.. 2024. 10. 3.
간송, 이건희, 박병래, 손세기 컬렉션에 대하여, 퍼센트로 따진다면? 우리나라의 많은 유물과 보물 중 간송 전형필이 기증한 것들이 많습니다. 간송 외에도 다른 개인 기증자들은 누가 있는지, 어떤 것들을 기증했는지 궁금하여 찾아보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이건희 컬렉션, 박병래 컬렉션, 손세기 컬렉션이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한국 문화유산 보호와 전시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들의 기증내용과 주요 유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이건희 컬렉션 (이건희 기증 유물)기증자: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기증 내용: 2021년 이건희 회장의 유족들이 국립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에 이건희 컬렉션으로 알려진 대규모 유물과 미술품을 기증합니다. 여기에는 다수의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유물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주요 유물:국보 216호, 금동반가사유상: 통일신라 시대에 제작된 금동반가사유상으로,.. 2024. 10. 3.